유례가 없는 전 세계적 위기 상황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TWR의 소식을 전합니다.

만날 수 없어도
전할 수 있어요
TWR Korea 북방선교방송

채소 농장을 하는 TWR 케냐 방송 청취자의 편지를 전합니다. TWR은 방송으로 소망을 전합니다.

채소 값이 폭락했습니다. 전에는 적어도 하루에 2000실링 정도는 벌었는데 오늘은 150실링이 전부입니다.
한 푼도 벌지 못하는 날도 있습니다. 주고객인 근처 호텔이 문을 닫았습니다. 추수도 못한 작물이 썩어 버리게 됐습니다.

이런 힘든 시기에도 TWR 방송을 들으며 희망을 갖습니다.
매일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라디오를 켜고 방송을 듣습니다.

새로운 내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으며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TWR 방송이 저에게 소망을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라고 하신 신명기 31장 6절의 말씀처럼요.

케냐의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채널 중 하나로 TWR 케냐가 선정되었다고 교육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케냐에서는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교육기관이 문을 닫으면서 1,500만 명의 학생들이 집에서 학습하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
  • TWR 부룬디가 새로운 스튜디오를 마련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탄자니아에서는 정부의 허가 없이 해외 컨텐츠를 방송할 수 없는 규제로 인해 TWR이 방송하지 못합니다.
    방송의 문을 열어 주소서.
  • 에티오피아 정부가 임의로 인터넷을 차단하지 않도록 인도하소서.
  • TWR 케냐가 아프리카의 주변국들을 대상으로 사역할 때 안전하게 사역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호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