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TWR 사역 이야기(8)

오늘은 TWR 필리핀의 청취자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TWR은 닫힌 문 너머에서 외롭게 고통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예수 그리스도의 소망을 전합니다.
복음을 듣고 새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필리핀 사람들은 대부분 천주교 신자입니다. 스스로 기독교인이라 생각하지만 잘못된 교리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얻는 복음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지역은 독립을 원하는 무슬림 소수민족이 밀집하여 살고 있습니다.

마운틴 주 본톡(Bontoc)에 살고있는 청취자, 줄리에타(Julieta)의 이야기입니다.

갑작스런 불행으로 힘들게 살던 그녀는 어느날 의식을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급하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혼자 걸을 수 없게 되었고 간신히 보고 듣는 것만 가능했습니다. 이러다 죽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지내던 어느 날, ‘소망의 여인들’ 프로그램을 듣고 마음에 감동을 받아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지만, 제발 일어서서 걸을 수 있게만 해주세요.” 줄리에타는 그날부터 계속 기도했고, 조금씩 일어서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소망의 여인들’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으며 삶의 주인으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이렇게 간증합니다. “주님께 여러분의 삶을 맡기십시오. 그러면, 불가능한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함께 손 모아 기도해주세요.
  1. TWR 필리핀에서 더 많은 언어로 방송프로그램을 제작, 송출하여 산간오지에서도 방송을 통해 복음을 듣게 하소서.
  2. 잘못된 교리에 근거한 종교적 생활을 벗어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새로운 소망을 갖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확신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3. 전 세계에서 230개의 언어로 사역하는 TWR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보게 하시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