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도하며 준비했던 ‘감춰진 보물(Hidden Treasure)’ 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감춰진 보물’은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오디오 드라마로 성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의 회복을 위한
방송입니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 소망의 여인들은,
북한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이와 유사한 고통을 경험한 여성들을 위해 이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창작공동체 ‘아르케(Arkhe)’의 연출가와 단원들이 제작에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재정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자란 350만원도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소망의 여인들은 ‘감춰진 보물’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과 구원의 소식을 전하기 원합니다.
모든 제작 과정 가운데에 하나님의 큰 은혜가 함께 하시도록 계속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