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지 못한 편지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탈북민들의 편지입니다.
서울-평양 195km.
두 시간 거리에 살면서 가족을 보고 싶어도 평생 만날 수도 전할 수도 없는 안타까움과 그리운 마음이
한 사람에게 닿길 소망하는 심정으로 TWR이 대신 전해드립니다.

만날 수 없어도
전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