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독교인의 의무 – 기독교인은 복음을 전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말과 행동으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지만, 그 열매를 거두는 일은 주님께서 책임지십니다. 천지를 지으신 주님과 함께, 잃어버린 자들을 구원하는 사역에 동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막 4:2~8)

2. 감사 –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즐거움을 누립니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주님, 영혼 추수에 참여하여 구원의 즐거움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 용기 내어 기도하게 하소서.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1~4)

3. 감사하는 마음 –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고난 당할 때 나 자신에게만 집중되던 시선이 감사할 때는 고난 중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께로 향하게 됩니다. 주님을 바라봄으로써 능력과 사랑, 지혜의 근원이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소서. 마침내 주님을 찬양하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소서.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4.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우리는 인생의 밝은 면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를 영원한 고통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을 묵상하여 우리 마음이 힘을 얻고 우리 입술에 찬양이 절로 나오게 하소서.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히 12:2~3)

5. 올바른 집중 –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면 주님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며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하도록 도와주소서.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고후 2:15)

6. 지혜 – 가족을 잘 이끌려면 주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의 지혜를 주소서. 시간을 내어 잠언 말씀을 읽으며 지혜를 쌓아가도록 도와주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7)

7. 주님께 붙어있도록 – 제자에게는 그와 함께 거하시는 주님의 지혜가 삶에 나타납니다. 줄기에 붙어있는 가지처럼 우리도 주님께 붙어있어 가족과 친구들에게 주님의 지혜를 드러내게 하소서.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고전 1:30)

8. 지혜의 약속 – 그 누구라도 어떤 상황에서든지 부끄러워 하거나 주저하지 않고 주님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성경은 주님께 지혜를 구하라고 가르칩니다. 너그러운 주님 앞에 나아가 겸손하게 지혜를 구하여 성급하지 않고 지혜롭게 행동하게 하소서.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9. 지혜 – 지식이 많아도 판단력을 잃어버리면 자만할 수 있습니다. 반면, 지혜는 지식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주어진 상황에 맞게 판단하는 능력입니다. 지혜롭게 살도록 도와 주소서.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5~16)

10. 참 지혜 – 인간의 눈으로는 영적인 진리를 분별할 수 없어서 이 세상의 지혜론 하나님 편에서는게 어리석어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것이 아닌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지혜로 살아가게 하소서.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약 3:14,17)

11. 제일 좋은 선물 –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내가 착하기 때문이고, 나쁜 일이 생기면 내가 나빠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경건한 사람이라도 좋은 결과를 만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 좋은 결과보다 주님을 알게된 것이 더 좋은 선물인 것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과 함께, 자족하는 경건한 삶이 유익함을 날마다 체험하게 하소서.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딤전 6:3~6)

12. 만족 – 인간은 삶에서 항상 무언가를 원하지만 그것이 무엇이든 만족하지 못합니다. 참 만족은 주님께서 나의 필요를 채워주실 때 누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의 근원이신 주님 안에서 만족하게 하소서.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 4:11~12)

13. 공급자 –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부족한 부분을 통해 다가오십니다. 주님은 모든 만물의 창조자시며 온 땅의 통치자이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필요가 채워질 것을 신뢰하게 하소서.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창 22:7~14)

14. 신앙생활 –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선한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왜곡하기도 합니다. 주님, 제가 육신의 욕망을 추구하지 않고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주님을 본받아 참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유 1:4)

15. 은혜와 진리 – 우리는 영적인 진리를 알아야 하고, 그 진리를 따라 살려면 은혜가 필요합니다. 영적인 진리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며, 주님을 영접한 사람은 동행하시는 성령님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 제게 은혜와 진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 1:17)

16. 성경 공부 – 주님, 성령을 통해 제 생각을 새롭게 하소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도록 도와주소서. 제가 주님이 주신 지혜로운 말로 주변 사람들이 복을 받게 하소서.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잠 1:5)

17. 양육과 훈계 – 부모에게는 자녀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양육할 특권과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 교회의 부모들이 주님께서 맡기신 자녀들에게 부모의 믿음과 경험을 전하는 데 열심을 내도록 도와주소서.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잠 1:8)

18. 선택과 결정 – 악한 영은 굳건한 믿음을 갖지 못한 사람들을 넘어뜨리려고 유혹합니다. 그러므로 다니엘과 요셉처럼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제게 어떤 유혹에도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오직 주님만 따르게 도와주소서.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따르지 말라”(잠 1:10)

19. 하나님 경외 –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가정이나 나라는 마치 방향타가 없는 배와 같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여 우리 시대에 도덕적, 영적 부흥이 일어나도록 도와주소서.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잠 2:1~5)

20. 분별력을 갖추도록 – 주님의 뜻을 따르는 자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지혜로운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항상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많은 사람을 바른 길로 인도하도록 도와주소서.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 내리라”(잠 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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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주님의 다스림 – 기독교인은 국가의 통치자와 관료를 위해 마땅히 기도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투표권자와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며, 왕중의 왕이신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정치가와 공무원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딤전 2:1)

22. 도덕성 – 하나님의 법을 거슬러 스스로 은혜를 저버리고 떠난 사람은 어둠의 권세에게 붙잡일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악한 세력에 맞서며 이 세상에 복음의 빛을 비추는 사람이 많아지도록 도와주소서.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롬 1:28)

23. 사명 – 복음은 죄의 노예가 된 사람을 해방시키고, 죽은 영혼을 살립니다. 주님, 저를 많은 사람의 구원을 목격하는 생생한 구원의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 28:19)

24. 세상의 미래 – 현대 사상은 미래 사회를 행복이 가득한 유토피아로 그리고 있지만, 성경은 마지막 심판의 날이 다가온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에게 심판을 피할 안전한 거처가 되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계 3:10)

25. 마지막 때 –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민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다시 회복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바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이러한 구원의 은혜를 받습니다. 마지막 징조들이 나타나는 이 때에,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저를 믿음으로 굳게 서 있도록 도와주소서.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딤후 3:1)

26. 삶의 지표 – 가족 모임이나 행사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떠한지 분명한 기준을 보여 줄 좋은 기회입니다. 가족이 삶의 지표를 분명히 세우는 데 아버지들이 돕게 하시고, 성경의 진리와 약속들을 간과할 때마다 바르게 고쳐줄 수 있도록 가르치소서.
“내가 …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시 26:1)

27. 서약 – 결혼식에서 신랑은 기쁠 때나 슬플 때, 풍족할 때나 궁핍할 때, 그 언제라도 신부 곁에 있을 것이라 맹세했습니다. 주님, 항상 이 서약을 지키며 아내를 기쁘게 하는 믿음의 남편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잠 3:3)

28. 직장 – 일반적인 직장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는 사회적 분위기가 존재하며 부정부패와 타락한 일들이 만연할 수도 있습니다. 주님, 믿음을 지키며 주님의 뜻을 따라 행동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좋은 동료들을 만나도록 도와주소서.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르느니라”(잠 10:16)

29. 보상과 결과 – 자녀들과 잘 소통하기 위해서는 부모에게 지혜가 필요합니다. 가족과 주님을 가볍게 여긴 이전의 저를 용서하시고, 제 말이 살리는 말, 선한 말로 채워지도록 도와주소서.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1)

30. 음악 – 노래 가사에 포함된 외설적인 언어들은 젊은이들로 하여금 쉽게 그런 말을 사용하게 만듭니다. 우리 자녀들이 세속적인 세계로부터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31. 하나님의 사람 –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주님 앞에서 우리는 각자의 삶에 대한 책임을 져야합니다. 주님, 제가 복음을 전하여 생명을 구원하는 책임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서 하나님의 은혜를 증언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렘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