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께 집중 – 세상에는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하나님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주님, 남성들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최우선에 두게 하소서.
  2. 변화 – 우리는 세상의 틀에 맞추어 살라는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주님, 남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게 하소서.
  3. 복종 – 세상과 벗이 되는 것은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 4:7) 주님, 남성들이 하나님께 복종하며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게 하소서.
  4.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 “지존자의 은밀한 곳(피난처)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시 91:1) 주님, 남성들이 모든 상황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5. 하나님의 말씀 –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 119:11) 주님, 주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려는 소망을 주시고 주님께 범죄하지 않도록 말씀으로 훈련받게 하소서.
  6. 참된 선 – 전에는 제가 선한 일을 했기 때문에 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참된 선의 근원이 오직 주님이심을 압니다. 제가 이룬 인간적인 선은 모두 더러운 누더기일 뿐임을 고백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마 19:17, 26) 제 안에 사시는 주님, 저를 통해 선한 일을 이루소서.
  7. 하나님의 일 – 살다 보면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주십니다.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내십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19) 주님, 주님께 제 삶을 맡깁니다.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끊임없이 바라보게 하소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곳이면 어디든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8. 위대하신 선생님 –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마 5:1-2) 저는 예수님의 좋은 제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비참하게 실패했습니다. 이제는 좋은 제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임을 압니다. 주님은 위대하신 선생님이시며 오직 주님만이 저를 좋은 제자로 삼으실 수 있습니다. 제 안에 사시는 주님, 저를 참된 제자로 만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9. 참된 의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마 5:6) 주님, 제가 무엇보다 주님만을 간절히 찾게 하소서. 주님의 의로운 생명에 주리고 목마르게 하소서. 주님이 제 안에 계시면 제 모든 필요가 채워집니다. 주님의 의로운 생명으로 저를 채워 주소서.
  10. 화평하게 하는 자 –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 5:9) 갈등과 분쟁으로 가득 찬 세상에 사는 우리에게는 평화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주님만이 평화의 근원이시며 진정한 평화를 이루시는 분입니다. 저는 주님이 주시는 평화를 가로막는 모든 부정적이고 논쟁적인 태도를 거부합니다. 주님, 저를 성령으로 채워주시고 화평케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1. 미움 –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눅 6:27) 다른 사람과 멀어지게 하고 때로는 해치게도 하는 미움은 모두 사탄에게서 비롯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 제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서로를 미워하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2. 용서 –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 6:15) 주님, 주님이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과 주님께 용서받은 죄가 얼마나 큰지 새롭게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여 저를 용서해 주신 것처럼 저도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게 하소서.
  3. 예배 –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3) 성경의 절대적인 기준을 거부하면서 개인이 선택할 권리만을 내세운다면 우상숭배가 됩니다. 주님, 제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된 하나님의 진리에 겸손히 순종하며 성령 안에서 예배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4. 지식 – “무릇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행하거니와 미련한 자는 자기의 미련한 것을 나타내느니라” (잠 13:16) 지식은 경험이나 교육을 통해 사실을 알고 습득하는 것입니다. 주님, 제 마음을 경건한 지혜로 채워 주셔서 하나님께서 저를 어디에 두시든지 분별력 있고 신중한 지도자가 될 수 있게 하소서.
  5. 어부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막 1:17). 넓은 바다에서 길을 잃은 물고기처럼, 인간은 죄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멀어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요 12:32) 주님, 제가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며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소서.
  6. 거듭남 –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요 3:4) 죄와 허물로 죽은 인간의 영이 새 생명을 얻으려면 기적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치르시고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새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주님, 남성들이 이 사실을 믿고 거듭나게 하소서.
  7. 이윤 –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돈을 받는 것은 이윤을 얻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인생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이상입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눅 9:25) 주님,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가치에 제 마음을 투자하게 하소서.
  8. 장성함 – 청소년들이 발달상의 중요한 단계를 놓치고 성장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성장 과정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 13:11) 주님, 부모로서 자녀가 성인으로 자라는 과정을 즐기도록 돕게 하소서
  9. 영적 전쟁 – 삶은 옳고 그름 사이에서 끊임없이 선택하는 과정입니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영원한 반석이신 예수님과 그 어떤 영적 전쟁에서도 싸워 이길 수 있는 영적인 무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도우십니다. 또한 주님과 함께라면 마귀에 맞서는 형제들과 동참하게 됩니다.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벧전 5:9) 주님, 저희 믿음을 굳건하게 세워 주셔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10. 분노 – 욱하는 성격 때문에 화를 잘 낸다면 자신과의 전투를 시작해야 합니다.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약 1:20) 주님, 주님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저는 주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제 불같은 성격까지도 완전히 다스려 주소서.
승리자 기도달력 PDF 파일 내려받기

카카오톡 채널 구독하시면 카카오톡으로 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찾는 자가 적음 –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 7:14)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것을 보고 싶은 열정이 있다면, 비록 부름에 응답하는 사람이 극소수라도 포기하면 안 됩니다. 주님, 저를 깨끗한 그릇으로 만들어 주시고 주님의 생명이 저를 통해 흘러가게 하소서.
  2. 다스림 –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 (잠 29:2) 복음이 확산될수록 사람들은 도덕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의로운 삶을 살고자 노력합니다. 주님, 제가 세상에 소망을 전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무엇이 옳은 것인지 깨닫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나라를 다스리게 하소서.
  3. 목이 곧은 사람 –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잠 29:1) 참된 남성은 자신의 힘을 통제하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사용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모든 노력에는 한계가 있기에 책망받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주님, 책망을 받을 때 목을 곧게 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는 참된 겸손함을 주소서.
  4. 구출 –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잠 24:11)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매매와 가정 폭력은 마귀의 일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여성들이 자유롭고 존중받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 남성들이 위험에 처한 여성들을 적극적으로 돕게 하소서.
  5. 얽매이기 쉬운 죄 –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히 12:1) ‘악은 지배할 때까지 관용을 가장한다’는 말은 사회뿐만 아니라 개인의 생활에도 적용됩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주님, 언제나 지혜롭게 선택하여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6. 내버려 두심 –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롬 1:28) 성령님의 호소를 듣지 않는 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입니다. 주님, 제게 민감한 마음을 주셔서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도 즉각적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7. 그럼에도 불구하고 –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 3:18) 타락한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는 고통과 고난의 시기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선지자 하박국이 그랬던 것처럼 언제나 결과에 대해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주님, 어려운 상황에 있더라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신뢰하게 하소서.
  8. 원망 –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시 73:21-22) 불의를 당하고 악인들이 처벌받지 않는 것을 보면 비통한 마음이 듭니다. 주님, 그러한 순간에도 무릎을 꿇고 기도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감정과 육신의 충동에 지배당해 주님을 원망하지 않게 하소서.
  9. 성소 –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시 73:17)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내어 성경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들어야 합니다. 주님, 그 시간을 통해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소서.
  10. 채우심 – 주님만을 의지할 때 우리는 돌보시는 주님을 경험합니다. 성경에는 보존의 원칙이 있어서 주님의 자녀에게 손해가 발생하면 주님은 반드시 다시 채워주십니다.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까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을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 하니라” (대하 25:9) 주님, 주님이 주신 재정을 신중하게 다루어 부패하지 않게 하시고 돈을 쉽게 벌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11. 평안 – 지불해야 할 청구서, 직장에서의 갈등, 해야 할 수많은 일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다 보면 사랑하는 가족들 앞에서 화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순한 대답은 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잠 15:1) 주님, 주님께서 제 안에 사시니 육신의 뜻이 아닌 성령으로 행하게 하셔서 늘 평안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