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깨어있도록 – 영적으로 잠든 영혼은 주님의 부르심으로 깨어날 수 있습니다. 주님,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믿음의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며 살게 하소서.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롬 13:11)

2. 굳건한 반석 – 하나님 아버지, 세상은 무너지고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결코 흔들리지 않으십니다. 주님, 제가 반석이신 주님께 저를 맡기며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시 11:3~4,7)

3. 주의 능력 – 주님께서 하신 일들은 성경이 말해주고, 주님께서 하실 일들은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제 필요를 채우심을 믿으며, 저를 통해 이루실 주님의 뜻을 따라 온전히 순종하게 하소서.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눅 1:45~48)

4. 삶의 근원 – 주 예수님은 삶의 근원이십니다. 주님을 떠난 자에게는 생명이 없고, 주님을 영접한 자는 주의 영원한 생명을 받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생명이시니 제가 육신의 삶을 살지 않고 그리스도의 새 생명으로 살게 하소서.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1-12)

5. 하나님을 알도록 – 전에는 내가 아는 것이 전부인 양 자만했지만, 이제는 주님만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상상하는 주님이 아니라 참된 주님을 알기 원하오니, 성령께서 저를 깨우쳐 주시며 주님의 길을 따르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6. 하나님의 관점 – 주님을 섬기는 일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내 방식대로 하려면 마음만 급해질 뿐 목적을 성취하기 어렵습니다. 말씀의 사람이 되어 성경을 공부하며 성령님의 이끄심에 민감하게 하소서.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 16:3)

7. 치유의 손길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구하는 모든 자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 영생을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의학을 사용하시고 기적을 베푸심으로써 우리 몸의 질병을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기도하는 자들을 고쳐 주소서.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출 15:26)

8. 공급하심 – 주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우심을 감사드립니다. 위기를 만나더라도 절망하지 않으며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 5:8)

9. 보살피심 – 인생은 고난의 연속입니다. 끝없이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주님의 약속을 의지하게 하소서. 무거운 짐을 져야 할 때 주님께서 가볍게 하심을 체험하게 하소서.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

10. 영적인 자녀 – 믿음의 부모는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사 8:18)이라고 말하지만, 자녀들은 때로 하나님을 따르지 않겠다고 결정합니다. 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적인 자녀가 되는 사람이 많아지게 하소서.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 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사 8:18)

11. 적당한 방법 – 어부는 물고기 종류에 따라 다양한 어구를 사용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람들에게 전도할 때 한 가지 방법을 사용하면서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주님의 나라로 이끌 때마다 적당한 방법을 사용하게 하소서.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 10:16)

12. 인내 – 우리가 날마다 같은 주제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지루하실 거라고 생각합니까? 예수님께서는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눅 18:1)고 가르쳤으며,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같은 내용으로 여러 번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계속 들으시고 인내하시니 감사합니다.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마 26:44)

13. 책임분담 – 우리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지만 그 진리를 깨닫게 하는 일은 성령의 사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의 책임은 우리에게 있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우리에게 맡겨진 복음을 전할 의무를 잘 감당하게 하소서.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주님을 날마다 더 알아가며 전할 말을 준비하게 하소서.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요 16:8~11)

14. 육체를 극복 – 육체를 거스르는 것은 힘이 들며 사실상 주님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주님의 뜻을 따르려면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 제가 점점 더 육체의 약점을 극복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도록 도우소서.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갈 5:16~18)

15. 어둠을 이기는 빛 – 믿지 않는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이 두렵습니까?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그들 중에서 구원할 자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으니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의 증인들이 죄인들을 뒤덮고 있는 어둠을 주님의 빛으로 비추게 하소서.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막 2:17)

16. 선한 시민 – 참 기독교인은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선한 시민입니다. 주님, 기독교인들이 사회에서 긍정적인 태도와 책임감을 가지고 선한 영향을 끼치게 하소서.
“그가 대답하되 보소서 이 성읍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그리로 가사이다. 그가 혹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 줄까 하나이다 하는지라”(삼상 9:6)

17. 위정자 – 정치가들이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눈치를 살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게 하소서. 좋은 정치인이나 공무원을 분별하는 훌륭한 국민이 더 많아지게 도우소서.
“너희가 조세를 바치는 것도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롬 13:6)

18. 고난 – 우리 삶에 예상 밖의 고난이 계속되더라도, 주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라는 약속은 유효합니다. 오히려 지금의 고난이 주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을 믿으며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게 하소서.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약 5:13)

19. 일 – 일을 할 수 있고 가족을 부양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의 축복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열심히 일하고, 가난한 사람들과 필요한 것을 나누라고 격려하였습니다. 주님 제게 일자리가 있음을 감사합니다. 일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을 도우며 은혜를 나누게 하소서.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엡 4:28)

20. 생각나게 하심 – 주님을 믿지 않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께서 주님의 말씀과 사랑을 기억하고 깨닫게 하셔서 다시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26)

승리자 기도달력 PDF 파일 내려받기

카카오톡 채널 구독하시면 카카오톡으로 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1. 이웃 –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주변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우리의 가족과 우리가 만나는 이웃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영원한 생명과 주님의 사랑을 분명하게 증거하도록 도우소서.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

22. 예배 – 코로나 대유행으로 교회의 예배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성도 간에 교제의 기쁨을 누릴 수 없어서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주님을 떠나기도 합니다. 교회로 다시 모여 예배할 때까지, 남편과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예배드릴 때 가족을 잘 이끌게 하소서.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시 122:1)

23. 거룩함 – 음란물은 결혼생활을 파탄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순결하고 거룩하기를 원하십니다. 남편들이 하나님의 계명들을 잘 지키며 성적인 유혹에 저항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아내를 사랑하도록 도와주소서.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히 13:4)

24. 재앙 –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시지만 악을 용인하지 않으시고 마침내 재앙을 내리시며 택한 사람들을 불러 주님 앞으로 나오게 하십니다. 기독교인들이 자신을 향한 최선의 계획을 가지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을 잃지 않고 주님을 찾게 하소서.
“성읍에서 나팔이 울리는데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행하심이 없는데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암 3:6)

25. 용서 – 인간은 누구나 실수하고 쉽게 범죄하기 때문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서로가 열심을 내야 합니다. 주님, 제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리를 말할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더하여 주소서. 용서를 구하거나 용서할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사전에 준비하게 도우소서.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눅 17:3)

26. 구제 – 인간의 계획이 실패하고 재난이 닥치면 인간의 무능함이 드러납니다. 모든 희망이 사라져 버릴 때 주위에 있는 힘든 사람들의 형편을 돌아보며 자비를 베풀게 하소서.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27. 남성사역 – TWR 남성 사역팀은 “모든 남성을 용사로(Every Man a Warrior)”라는 제자훈련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훈련 모임을 전 세계 30여 개 이상 국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잘 훈련된 남성들이 교회의 일꾼으로 헌신하게 하소서.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 4:12)

28. 기도의 용사들 – 섬김은 기도로부터 시작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주님께서 우리의 잘못을 바로잡아 주시고 정결하게 하십니다. 믿음과 큰 기대를 가지고 기도할 때 주님께서는 우리의 일에 개입하시며, 우리 가족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