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언어로 복음을 들을 수 없는 사람들이 여전히 수억명에 이릅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을 이루기 너무 힘들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TWR은 계속해서 열매를 거두기 위해 지금도 방송으로 소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만날 수 없어도
전할 수 있어요
TWR Korea 북방선교방송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 논현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탈북민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인천 논현역에는 카페 이음이 있는데 탈북민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바리스타 교육과 카페 이음 운영을 통해 탈북자의 자립을 돕는 신영욱 목사님은 현재 논현점, 배다리점, 소래포구점에서 모두 6명의 탈북민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일제 치하에서 35년을 보내고 민족이 분단되어 적대적인 관계로 70년이 지났는데, 우리 후대에 이런 것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한 새터민은 그를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말하는데, 어떤 사연이 있는지 인터넷으로 방송을 들어보세요. 이 이야기는 북녘의 동포들을 위해 2018년 6월 13일에 단파를 타고 ‘함께해요, 이밤’ 에서 방송되었습니다. ‘함께해요, 이 밤’ 프로그램의 <함께하는 세상> 코너는 새로운 땅에 정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탈북민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 남북한 주민이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고 품게하소서. 한국 교회가 탈북민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돕게 하소서.
  • 남한과 제 3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이 큰 어려움 없이 정착하게 하소서. 서로가 서로에게 참 이웃이 되게 하소서. 나아가 남과 북을 잇는 역할을 위해 잘 준비되게 하소서.
  • 북방선교방송을 통해 북한 주민들이 방송을 듣고 자신들이 하나님께 사랑 받는 존재임을 깨닫고, 많은 성도들이 자신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