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믿음직한 자 – 선택과 습관이 쌓여 우리의 인격이 됩니다. “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지만 믿음직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잠 20:6) 주님, 제 모든 삶을 다스려 주셔서 배우자와 자녀들이 저를 온전히 신뢰하게 하소서.
  1. 회복력 – “만일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강 물이 넘칠 때에는 어찌하겠느냐” (렘 12:5) 주님, 제게 용기를 주셔서 상황이 어렵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역경에 맞서 싸우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1. 용서 –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 6:14,15)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를 용서해 주시고 자녀 삼아 주신 것 같이 저도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게 하소서.
  1. 정결 –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8,20) 우리는 음행을 조장하는 문화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은 성령의 전이며 그리스도께 속해 있기에 정결해야 합니다. 주님, 음행을 피하고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1. 예수님 안에 거함 – 전에는 상황이 나쁠 때만 주님을 찾았지만 이제는 매 순간 그래야 한다는 걸 압니다. 예수님이 제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저도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 8:9) 주님, 주님과 온전히 연합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 은혜 –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시 143:8) 하나님의 은혜와 신실하심은 날마다 새로우며 다함이 없습니다. 주님, 매 순간 모든 상황에서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1. 방향 – “…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시 143:8b) 하나님은 우리에게 갈 바를 알려 주십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2:10) 주님,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선한 일을 하게 하소서.
  1. 하나님의 형상대로 –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창 1:27) 주님, 남성과 여성이 서로 존중하고 섬기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1. 특별한 역할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창 2:15) 성경은 남성에겐 여성과는 다른 역할이 있다고 말합니다. 주님, 남성들이 자신의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것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소서.
  1. 복의 통로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 12:2) 이스라엘의 갈릴리 호수와 사해는 같은 근원에서 시작되지만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갈릴리 호수는 물이 계속 흐르기 때문에 생명이 살아있지만 사해는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 제가 갈릴리 호수처럼 복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주셔서 주의 권능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증거하는 증인이 되게 하소서.
  1. 진리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진리는 사실이자 실제이며, 우리 생각보다 훨씬 깊습니다. 주님, 제 마음과 생각을 열어주셔서 영원한 진리이신 예수님을 알게 하소서.
  1. 창조주 –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창조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롬 1:25) 아담과 하와는 창조주 하나님과 같아질 수 있다는 거짓말에 속아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습니다. 주님,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순종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1. 정욕 – 정욕은 강렬하며 제어하기 어려운 욕구입니다. 수백만 개가 넘는 음란물 사이트가 남성들을 유혹합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롬 1:26-27)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정욕대로 내버려 두시는 것은 음행을 피하라는 경고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 남성들이 음행을 경계하며 정결한 용사가 되기로 결단하게 하소서.
  1. 음행 –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고전 6:18) 남성들은 스스로에게 정직해야 하며 정결을 위해 싸워야 합니다. 그렇다고 성을 금기시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 제가 자녀들과 다른 남성들이 성을 올바르게 다루도록 돕게 하소서.
  1. 지혜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 1:7) 하나님이 강력한 영적 부흥을 일으키지 않으시면 우린 하나님을 경외할 수 없습니다. 주님, 눈먼 자들의 눈을 열어주셔서 주의 권능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증거하는 증인이 되게 하소서.
  1. 용서 – 전에는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그 용서가 십자가의 전부라는 걸 압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위해 죽으셨을 때 주의 자비와 은혜가 제게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엡 1:7) 주님, 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저를 용서해 주셨으니 저도 스스로를 용서하게 하소서.
  1. 신성한 기업 –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 1:11-12) 주님, 제게 하나님의 기업을 주시고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주님이 제 삶에 들어오셔서 저와 연합해 주셨습니다. 제 기업은 주 예수님입니다. 주님 안에 제게 필요한 모든 것이 있습니다. 
  1. 약속 –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 1:13-14) 주님, 예수님을 믿을 때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영이 제 안에 거하시기에 저는 구원을 확신하며, 주 안에서 안전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합니다. 예수님의 생명으로 제게 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1. 계시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 1:17) 하나님, 제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그리스도를 알게 하소서. 성령님, 제게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려주소서. 제 신분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제 영적 기업이 무엇인지 알게 하소서. 제 모든 삶에서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소서.
  1. 깨달음 –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엡 1:18-19) 성령님, 말씀을 깨닫도록 제 눈을 열어 주셔서 주님의 크신 능력을 알게 하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제가 행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의 목적을 성취할 수 있도록 제게 능력을 주소서. 다른 이들이 제 안에 계신 예수님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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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도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주님, 이제껏 저는 스스로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무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제 유일한 소망이 주님이심을 압니다. 구원의 은혜라는 놀라운 선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게 주님의 생명을 주셔서 믿음 안에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 말씀 – 예수님의 제자로서 매일의 싸움에서 이기려면 성경의 가르침을 마음과 생각에 쌓아두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적인 사탄은 말씀을 빼앗으려 합니다.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마 13:19) 주님, 말씀을 암송하는 데 인내와 끈기를 주시고 승리하게 하소서.
  1. 콘텐츠 – 텔레비전, 영화, 인터넷 등에서 무엇을 볼지 잘 선택하지 않으면 마음이 더럽혀지고 말과 행동도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 7:24) 주님, 말씀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문화와 환경의 부정적인 영향에 맞설 수 있는 무기를 갖게 하소서.
  1. 배우자 – 남편과 아내가 서로의 존재를 즐거워하며 함께 미래를 계획하고 성취하는 것은 큰 축복이자 주님이 계획하신 일입니다.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19-20) 주님, 아내와 서로 삶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하소서. 저희 부부를 축복해 주시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1. 보호 – 아버지는 자녀가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모든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해 항상 자녀 옆에 있을 수는 없습니다.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마 18:10) 주님, 아이들을 항상 돌봐주시고 모든 길을 지켜 주소서.
  1. 변화 – 성경에서 광야는 어려움과 시련을 겪는 때로 비유되지만, 마음을 돌아보고 경건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정하신 때이기도 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신 8:2) 주님, 제가 광야를 걸을 때 주님을 의지하고 말씀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1. 부모와 자녀 – 부모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자녀는 부모를 존경할 때 그 관계는 자녀에게 복의 근원이 됩니다.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노라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잠 4:1-4) 주님, 자녀를 대할 때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분별력을 갖고 대하게 하소서.
  1. 권력 – 통제와 권력은 속이는 힘입니다. 사회 정의를 실현하려는 인간의 모든 노력은 결국 권력 투쟁으로 끝납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다르며 하나님께서 친히 다스리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슥 4:6) 주님, 날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하소서.
  1. 유업 – 물질주의 사회에서는 재산과 돈이라는 덧없는 가치로 유산을 평가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경건한 성품과 명예라는 영원한 복으로 유산을 평가합니다.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잠 13:22) 주님, 제가 주님의 유업을 대대로 물려주는 선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1. 신뢰 – 하나님은 위대하시며 불가능한 일이 없으십니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 3:5-6) 주님, 언제나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