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신 – 히브리서 11장에선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잘 드러납니다. 성경의 가르침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하소서. 소명에 순종한 결과를 책임지는 신실하신 주님을 의지하며,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 1:6)

2. 난관 – 난관에 부딪칠 때는 어디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을지 돌아봅니다. 주님께 솔직하게 도움을 구할 때마다 응답하시니 감사합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 50:15)

3. 하나님의 때 – 때론 주님께서 기도 응답을 너무 늦게 주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을 신뢰하며, 언제나 딱 맞게 성취하시는 주님을 인내하며 기다리게 하소서.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 7:7)

4. 전능하신 하나님 –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게 아니라면 무엇이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 전심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보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민 11:23)

5. 여호와를 경외하라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을 따라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인류는 타락해 도덕적 기준과 영원성을 상실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회복해, 악을 미워하며 선하신 예수님을 따르도록 도와주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잠 8:13)

6. 여호와를 찾으라 – 인간의 마음은 생각과 의지, 감정이 일어나는 공간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면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게 하소서.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 29:13)

7. 성소 – 삶이 공평하지 않고, 불의와 죄악이 승리하는 것 같아 보일지라도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를 보살피시며, 우리의 미래도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갈수록 믿음이 자라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소서.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시 73:16-17)

8. 명철 –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성품, 능력, 신성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을 통해 드러납니다. 제가 모든 삶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며, 신실하신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내게 하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 9:10)

9. 순종 – 하나님을 경외하는 증거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겁니다. 하지만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국가에서도 기독교인의 16%만, 또한 전 세계 복음주의 기독교인의 6%만이 성경을 읽습니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자로 살게 하소서.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 14:15)

10. 보호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지켜주시는 주님을 진심으로 믿고, 의지합니다. 주님께서 기뻐하고, 보호하시는 복된 삶을 살게 하소서.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시 34:7)

11. 충실 – 현대 문화는 이혼을 용납하지만, 남편이 아내에게 충실하기로 한 맹세는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고백한 결혼서약입니다. 남편들이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구하며 온전히 순종하게 하소서.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시 116:14)

12. 언행 – 코로나19 때문에 집안에 오래 머물면서 가족 간에 새로운 갈등이 생기고, 말로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용서를 구하며, 위로와 회복의 언어로 지혜롭게 대화하도록 도와주소서.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잠 12:18)

13. 삶의 균형 – 바쁘게 힘든 일을 계속하다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정생활이 위태롭게 될 수 있습니다. 맡은 일에 힘써야 하지만 하나님의 축복을 더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가족과의 교제라는 최고의 축복을 누리며 균형 잡힌 삶을 살도록 도와주소서.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 127:1)

14. 가정의 축복 – 아들, 딸, 손주, 사위, 며느리 등 모두의 관계가 친밀하여 즐겁게 교제하며, 온 가족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도록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소서.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잠 17:6)

15. 부모의 바람 – 부모가 자녀에게 더 바랄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어찌하든지 자녀들이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기를 갈망해야 합니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최고의 유산, 하나님에 대한 굳건한 신앙을 물려주게 하소서.
“내가 네게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 (잠 22:19)

16. 동반자 – 가정의 분위기는 경쟁이 아니라 서로 돕는 분위기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서 자기 이익을 따지지 않으며 서로 돕고 섬기는 가정을 만들도록 도와주소서.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 6:2)

17. 진정한 성공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공하기를 원하시며, 형통한 삶의 비결을 가르쳐 주십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도록 도와주소서.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수 1:8)

18. 과학 – 창조주 하나님, 자연의 법칙과 행동 양식, 물체의 상호작용 등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눈을 열어주소서. 인류에게 유익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과학자들에게 지혜와 통찰력을 허락하소서.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시 119:18)

19. 인내 – 삶은 한가로운 공원 산책이라기보다 부단한 일의 연속입니다. 주님, 우리에게 주님의 지혜와 인내를 가르쳐주소서. 신실하게 주님을 섬기며, 주시는 은혜를 기뻐하며 살게 하소서. 또한 천국에서 맛볼 최고의 상과 쉼을 예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 126:5)

20. 용기 – 리더의 역할을 맡는 게 두렵지만, 책임을 맡기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합니다.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도록 소명을 받았으니, 마음을 강하게 하며 따르는 이들에게 복이 되게 하소서.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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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박해 – 급진적 세속주의는 유대-기독교 세계관을 끊으려고 기독교인을 비방합니다. 예수님도 이런 박해를 받으신 것을 기억하며, 굳건히 서서 주님 안에서 기쁨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 5:11-12)

22. 기도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우리의 한계와 무능력에 갇힌 세상을 벗어나 모든 것이 가능한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게 됩니다.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23. 살아계신 그리스도 – 고난, 고통, 역경은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통해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려고 허용되었습니다. 주님, 고난을 만날 때 제 안에 그리스도의 성품이 자라고 성장한다는 걸 깨닫게 하시고,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하시며 주님의 능력으로 지켜주소서. 예수님 때문에 죽음조차 유익함을 고백합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 1:20-21)

24. 용서 – 주님, 주님의 용서를 잘 몰랐지만, 지금은 용서가 제게 주신 주님의 은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심으로 허락된 은혜의 선물을 받아 누립니다. 저를 용서하신 놀라운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엡 1:7)

25. 하나님의 기업 – 주님, 주님을 영접한 이후로 제 삶이 정말 달라졌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어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생명과 유업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 1:11-12)

26. 이중 축복 – 하나님, 이 세상에서 성령으로 인을 쳐 지켜주시고, 장차 임할 세상에서 받을 영광의 기업을 예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이 축복에 감사하고, 주님을 찬양하며 살게 하소서.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 1:13-14)

27. 도움 – 예수님, 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제가 진정으로 무력함을 고백합니다. 저의 가장 의로운 모습조차 주님께 비하면 더러운 누더기일 뿐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선 항상 모든 일에서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나의 주심이시며, 나의 삶, 나의 전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히 13:6)

28. 사람의 두려움 – 사람들은 삶과 죽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갖고 있으며, 그럴싸한 철학적 진술에 쉽게 현혹됩니다. 그러나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게 하소서. 하나님을 믿는 것만이 삶과 죽음을 초월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생각하며 말씀을 가까이하게 도와주소서.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잠 29:25)

29. 예비하라 – 예수님의 재림이 다가옵니다. 주님을 위해 살고,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에 재물을 쌓은 사람들을 위한 시간이 다가오는 중입니다. 본향을 준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마 24: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 24:44)

30. 회복 – 세속주의적인 문화는 날이 갈수록 복음에 적대적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는 문화를 회복하고, 바른 신앙을 지킬 수 있도록 자녀들을 가르치게 하소서.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전 16:13-14)

31. 낙심하지 말라 –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모든 남성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도록 돕는 TWR의 남성사역에 필요한 사람과 재정을 보내주소서. 사역자들에게 능력을 더하여 주소서.
참고: www.everymanawarrior.com  www.championsaris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