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 나라 – 주님, 도처에 산재한 위협 때문에 살기가 무척 힘들지만, 주님의 영이 저와 함께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전능하신 주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연말까지, 삶의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하도록 강하게 붙들어 주소서.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벧전 1:5)

2. 새로운 삶 – 주님, 저를 죽음과 절망에서 구원할 뿐만 아니라, 새 생명을 선물로 주시니 감사합니다. 부활의 권능으로 함께하시며 주님을 따르도록 걸음을 인도해 주소서.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 6:2~3)

3. 하나님의 동역자 – 주님, 전에는 스스로 최선을 다하며 사는 삶이 전부라고 생각했었지만, 이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참된 기쁨을 맛보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제 삶을 통해 주님의 계획을 이루시며 새 힘과 능력으로 함께하여 주소서.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 3:9)

4. 사형 선고 – 사형 선고를 받은 것처럼 몸이 쇠약할수록 성령의 인도하심을 더욱 의지하게 됩니다. 주님, 고난 중에 기도하는 이들이 죽음의 숲을 벗어나 새 삶을 살도록 건져주소서.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전 1:8~10)

5. 마음의 눈 – 성령님, 그리스도를 지식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영의 눈을 열어 주소서. 주님의 부르심의 소망과 그 기업의 풍성함과 주님의 능력이 저를 통해 역사하도록 인도하소서.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1:18~19)

6. 나라가 임하시오며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온 땅의 모든 족속이 예수님을 알고, 주님의 권세 아래에서 새 생명을 얻도록 저를 사용해 주소서.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마 6:9,10a)

7.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주님,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깨닫고 태초부터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선한 일을 행하도록 도와주소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 6:10b)

8.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는 주님, 믿음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에 응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마 6:11)

9.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 우리가 십자가에서 죄를 용서받은 것 처럼 다른 이들을 용서해야합니다. 우리가 죄에 얽매이지 않고 이웃을 축복하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마 6:12a)

10.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 주님, 믿음이 부족해서 두려워서 죄를 지을 때가 있습니다. 더 이상 죄가 없는 천국에서 주님과 만날 날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오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마 6:12b)

11. 용서 –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고 증오를 품으면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은혜를 누릴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한 순간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소서.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 6:15)

12. 정부 – 정부 각료들을 생각하면 탄식이 나오더라도 주님께서는 우리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정치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국가를 이끌도록 주님께서 다스려 주소서.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 (잠 29:2)

13. 변화된 삶 – 참 기독교인은 삶에서 건전한 가치와 원칙이 드러납니다. 빛이 세상을 밝히고 생명을 자라게 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말씀은 이 세상을 변화시킬 유일한 소망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변화된 삶을 살며, 복음을 위해 살게 하소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 5:13~14)

14. 하나님의 통치 –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통해 사람이 살아야 할 마땅한 삶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삶을 주관하시며, 사회 질서와 영적, 도덕적 회복을 이끌어 주소서.
“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잠 14:34)

15. 책임 – 기독교인은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아 죄로 무너졌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의 특성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으며 또한 세상에 전할 책임이 있습니다. 주님, 언제 어디서나 그리스도의 증인답게 살게 하소서.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1:26)

16. 영원을 위한 투자 –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주님, 저희에게 허락된 건강, 시간, 관계, 재물을 현명하게 사용하기 원합니다. 영원한 가치를 가진 곳에 사용하여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상을 받게 하소서.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마 25:15)

17. 믿음의 정치인 – 다니엘 선지자는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신앙을 지켰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여러 위험에서 지키시고, 높은 자리에 세우고, 이방 왕이 여러 번 바뀌는 동안에도 계속 쓰셨습니다. 오늘날 믿음의 남녀 정치인들 세우시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소서.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단 2:48)

18. 하나님의 판단 – 사탄이 득세한 것 같은 세상에서도 하나님께선 자신의 자녀를 돌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겸손히 엎드려 주님의 손에 맡기면, 주님께선 주님의 때에 역사하십니다. 우리에게 제일 좋은 것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시 75:7)

19. 역사의 주관자 – 아직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회복하여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실 때가 이르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는 불의와 죄악이 많은 이 세상에서 사람들을 구원하고 계십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주장하고 다스려 주소서.
“하나님이 뭇 백성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시 47:8)

20. 성숙 – 하루 중 황금시간을 성경을 공부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주님께 드리게 하소서. 그리하여 날마다 믿음이 성숙해지며 주님께서 어디서나 동행하시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히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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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나를 따르라 – 세상은 “네 마음을 따르라”고 하지만 예수님께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마음에 누가, 무엇이 가득한지 돌아봅니다. 가질 수 없는 것을 내려놓고,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것들을 갖기 원합니다. 주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막 10:21)

22. 정체성 – 남성들이 직장, 재물, 명예가 아니라 예수님과의 관계를 통해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게 하소서. 날마다 만유의 통치자이신 그리스도와 교제하게 하소서.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골 2:10)

23. 예수님과 못 박힘 –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혔다’라는 의미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우리를 살리신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겁니다. 주님, 제가 어떤 존재인지를 잊지 않으며, 육신이 죽고 제 안에 계신 그리스도만 드러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24. 예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2, 6)

25. 예수님과 친구됨 – 우리가 예수님의 친구로 불리는 건 너무나 큰 특권이지만 여기엔 대가가 따릅니다. 예수님과 교제하려면 예수님의 가르침 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주님께 합당하게 하소서.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 15:14)

26. 아버지의 기쁨 –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며 복 주시는 삶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삶입니다. 저희 자녀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며 악한 것을 피하게 하소서.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1)

27. 안전 – 갖가지 유혹, 함정, 약점, 죄악은 저희를 주님한테서 떨어져 실족하고 방황하게 합니다. 주님, 의지할 수 있는 동료들을 허락해 주셔서 합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 4:9~12)

28. 결혼 – 창조에는 하나님의 지혜가 가득합니다. 사람을 창조하실 때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남녀가 친밀하게 교제하며 함께하는 결혼을 창조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창 2:18)

29. 바른 선택 – 믿음에는 중간이 없기 때문에 세상과 벗이 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제게 믿음을 주신 주님을 끝까지 의지하며 구주 예수님을 섬기겠습니다. 아브라함처럼 가족, 직장, 지역 사회에서 ‘하나님의 벗’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약 2:23)

30. 성령 – 나무가 뿌리에서 물을 끌어 올려 열매를 맺듯이 우리 영혼은 성령님으로부터 힘을 얻어 열매를 맺습니다. 주님, 우리가 성령충만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도와주소서.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엡 5:18)

31. 영적인 열매 – 주님, 좋은 나무가 되어 선한 열매를 맺도록 주님께로 불러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성령의 은혜로 살아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