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도로 시작 – 바울 사도는 가장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소서.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딤전 2:1)

2. 하나님 사랑 –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배웁니다. 배운 성경 말씀대로 행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체험하며, 믿음이 성장하게 하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요 14:23)

3. 거울 –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 삶을 통해 하나님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전하는 ‘주님의 대사’로 살게 하소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5:17~21)

4. 부 – 사단이 세상을 소유하라며 유혹할 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만 섬기라”는 말로 물리치셨습니다. 부유하다고 만족한 삶이 아니며, 부와 소유물이 인생을 값지게 하지 못한다는 걸 기억하게 하소서.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마 4:8~10)

5. 부부의 사랑 – 남편이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고 자신을 주신 것처럼 아내를 대하게 하소서. 복된 결혼 생활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엡 5:25)

6. 가장의 의무 – 자녀를 훈육할 때 제 욕심대로 하지 않고 주님의 방법대로 가르치게 하소서. 주께서 보여주신 사랑과 인내의 본보기가 되게 하소서.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엡 6:4)

7. 성경 통독 – 씨앗을 심고 물을 주어 식물이 자라듯이, 가족이 함께 성경을 읽고 나누면 자녀들이 영적으로 성장합니다. 온 가족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지혜와 믿음이 성장케 하소서.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 6:6~7)

8. 기도용사 – 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겁니다. 부끄럽지 않게 살며, 전심으로 주님께 기도할 때 응답하소서.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딤전 2:8)

9. 지도자 – 영적 지도자는 지성이나 신학적 지식이 아니라 성품을 갖춰야 합니다. 남편들이 주님의 말씀에 따라 가정과 교회를 겸손히 이끌어 가는 지도자들이 되도록 도와 주소서.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딤전 3:1)

10. 책임 – 하나님은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첫 금령을 내리셨습니다.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책임있는 남성이 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창 2:16~17a)

11. 동정심 – 예수님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처럼 우리도 자녀가 길을 잃고 방황할 때 돌아오기를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도록 도와 주소서.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눅 15:20)

12. 회복 – 우리 사회는 가정이 무너지며 점점 부패하고 있습니다. 자녀와의 관계가 무너질 때 주님의 용서를 구하고 사랑과 인내로 다가가게 하소서.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말 4:6)

13. 영적인 아버지 – 영적인 아버지의 역할은 육의 아버지 역할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바울 사도는 ‘스승은 많지만 아버지는 많지 않다’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다음 세대를 축복하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아버지가 되도록 도와 주소서.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요일 2:13)

14. 하나님께 영광 – 가난을 겪지 않은 사람은 풍요에 대한 감사를 잊기 쉽습니다. 모든 축복은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걸 잊지 않게 하소서. 음식, 옷, 가족과 친구들, 직업 등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항상 기억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31)

15. 능력공급 – 하나님께선 그 분의 일을 위해 부른 이에게 필요한 능력을 주십니다. 주님의 영혼 추수에 불러주시고, 필요한 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 31:1~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여러 가지 기술로 나무를 새겨 만들게 하리라.
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모든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이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을 다 만들게 할지니, 곧 회막과 증거궤와 그 위의 속죄소와 회막의 모든 기구와 상과 그 기구와 순금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와 분향단과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제사직을 행할 때에 입는 정교하게 짠 의복 곧 제사장 아론의 성의와 그의 아들들의 옷과
관유와 성소의 향기로운 향이라. 무릇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그들이 만들지니라.”

16. 약할 때 강함 –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에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능력에 따라 일하시지 않고, 오히려 약할 때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베푸십니다. 기드온에게 하신 것처럼 필요할 때마다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신 33:25)

17. 믿음의 교제 – 장작 하나로는 불을 지피기 어렵지만, 뜨거운 모닥불에 넣은 장작은 금방 불붙습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을 향한 마음을 뜨겁게 유지하려면, 주님을 신실하게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해야 합니다. 주님, 성도 사이에 깊은 교제를 나누게 하소서.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24~25)

18. 증거 –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서 신학 박사 학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예수님께서 내게 행하신 일을 나누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주님, 우리가 씨를 뿌리면 주님께서 거두실 것을 믿습니다. 부지런히 주님을 증거하게 하소서.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전 11:1)

19. 통찰 – 인생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주님, 맡은 일을 잘 완수하도록 우리를 이끄시고 통찰력을 더하여 주소서.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전 7:14)

20. 예수를 바라보자 – 믿음의 근원이신 예수님, 구원을 이루셨고 장차 구원을 완성하실 걸 믿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며, 또 주님의 평강의 삶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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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하나님의 의 – 사탄은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바른 길을 걷게 하십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의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의롭게 살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5:21)

22. 주님의 시간 – 하나님께서 완벽한 때에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저를 위해 완벽한 때를 예비하신 걸 믿고 기다립니다. 저를 통해 일하시옵소서.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갈 4:4)

23. 새로운 삶 – 주님, 과거의 잘못과 실패들을 생각하면 우울해질 때가 있습니다. 과거는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과 함께 못 박혔음을 믿습니다. 옛 삶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사 43:18)

24. 위대한 계획 – 주님, 저를 사랑하시고 주님의 계획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계획을 내려 놓고 주님께 저를 맡깁니다. 저를 향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 29:11)

25. 참 소망 – 주님, 지금도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좌절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소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님, 참 소망이신 주님께 나아가오니 육신을 치유해 주시고, 마음이 평안하고 영생의 소망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 (잠 13:12)

26. 신중함 –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주님, 제가 어떤 사람이든지, 무엇을 하든지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원합니다. 복 받기 합당한 자로, 축복을 나누는 자가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
“무릇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행하거니와 미련한 자는 자기의 미련한 것을 나타내느니라.” (잠 13:16)

27. 의로움 – 온 마음을 다해 주를 갈망합니다. 우리가 악을 멀리하며 올바른 삶을 살게 하시고, 가족, 이웃, 친구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게 하소서. 잘 분별해 의로운 삶을 살게 하소서.
“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의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잠 20:7)

28. 평온 – 생각하고 판단하며 기억하는 것뿐 아니라 감정과 본성처럼 인지하지 못하는 것도 마음의 기능입니다. 오직 선하신 주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며, 주님께 마음을 집중하게 하소서.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사 26:3)

29. 친구 – 아는 사람은 많아도 친한 친구는 많지 않습니다.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늘 곁에 있는 친구처럼,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언제나 예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요 15:15)

30. 응답 – 하나님께서는 우리 기도에 응답하기 원하십니다. 그러려면, 우리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귀에 들리고, 하나님의 마음에 닿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통치에 순종하며 기도 응답을 확신하게 하소서.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