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국 – 세례 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고 전파했습니다. 우리도 주님께 받은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 우리가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람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이끄는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 써 주소서.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마 3:1)

2. 선행 – 예수님의 제자는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삶을 통해 나타나기 위해 선을 행해야 합니다. 주님, 우리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의 이름에 영광 돌리는 삶을 살도록 도우소서. 주님의 빛을 비춰 주시고 우리를 통해 그 빛이 드러나도록 이끄소서.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마 6:1)

3. 좋은 나무 –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주님, 저는 어떤 나무입니까? 제 마음 속에 나쁜 나무가 자라고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좋은 나무로 변화시켜 주소서.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마 7:17)

4. 구별된 삶 –다른 성도의 믿음을 격려하는 것과 불신자에게 믿음을 전하는 일은 성도로서 해야할 마땅한 의무이자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맛보는 기회입니다. 주님, 저만을 위한 삶을 살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쁨을 경험하며 살도록 도우소서.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 139:23-24)

5. 복음의 가치 – 기독교인은 주님을 영접하는 순간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우리는 주님의 생명을 얻고 주님과 함께 할 영생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이제 주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으로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복음과 더불어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 28:19)

6. 동행 – 주님,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제 삶 속에 찾아오셔서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영으로 충만케하시고 영원한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목적이 있는 삶의 여정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

7. 놀라운 은혜 – 하나님 아버지,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는 특권을 취하게 하신 주님의 영광스런 이름을 찬양합니다.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불의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놀라운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사 1:18-19)

8. 자비로운 사랑 – 주님, 저와 함께하기 원하시는 주님의 소망 앞에 제 모든 약점을 고백하고 주님이 필요함을 겸손히 인정합니다. 주님 안에 거하며,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주님과 함께 걸어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 6:8)

9. 전부 – 하나님의 얼굴을 찾게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환영해 주십니다. 주님께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간절히 원하고 필요한 것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주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믿음의 순종으로 주님께 기쁨을 드리며 주님의 일에 동참하도록 도우소서. 주님께서 나의 생명이며 전부이심을 고백합니다.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시 27:8)

10. 하나님 나라 –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닌 영적인 나라입니다. 저를 유한한 육신의 나라로부터 영원한 주님의 영적인 나라로 옮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영으로 저를 채우시고 주님의 의로우심이 저를 통해 평화와 기쁨으로 나타나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롬 14:17-18)

11. 진실을 말하도록 – 우리는 사실과 진실의 일치를 추구해야합니다. 길이 되시는 주님, 개인적인 이득이나 불의와 타협 때문에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진리와 삶이 저의 말과 행동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게 하소서.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슥 8:16)

12. 주 안에서 성숙 – 사랑이 없는 진리는 잔인하며, 진실하지 않는 사랑은 잘못된 것입니다. 주님, 제가 정의롭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억압하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더 나아가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들을 자라게 하는 사람이 되도록 도우소서.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 4:15)

13. 진실한 사람 – 거룩하다는 것은 세상과 구별되거나 신성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따르는 남성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하소서. 절대적 진리인 성경을 통해 우리를 주님의 의로우심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교정하시며 양육하여 주소서.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

14. 영적 세계 – 아담의 범죄 이후에 죄가 세상을 다스리게 되었지만, 예수님께서 악한 영들의 역사를 파괴시키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 제가 소망과 사랑과 용서의 대사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 4:4)

15. 증인의 삶 – 사람에 대한 연민은 그리스도인의 첫번째 징표입니다. 사도 바울은 제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압도한다”라고 편지를 썼습니다. 우리 마음에 “사랑이 활활 타올라 그리스도 십자가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증거하게 하소서.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행 4:20)

16. 훌륭한 인격 – 훌륭한 인격은 선한 마음, 높은 도덕성, 온전함, 정직함, 용기, 충성심, 인내, 선행의 미덕을 모두 포함합니다. 주님, 남성들이 훌륭한 인격을 갖추도록 도우소서.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마 23:26)

17. 즐거움 – 주님, 세상은 너무나 어지럽고 혼란스럽지만, 제 삶과 안전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과 주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로 인해 즐거워하게 하소서.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시 2:11)

18. 영적 피난처 – 때때로 적과 아군을 구분하기가 어려운 세상입니다. 인내와 평강의 모범을 보이신 주님, 제가 주님의 거룩함과 능력을 결코 잊지 않고 주님께 피함으로써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시 2:12)

19.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 인간의 본성은 반항적이며 괴로움을 매우 싫어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 권력에 대한 반항이 표준이 되는 이 세상에서 우리의 태도를 지키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행 5:29)

20. 마음을 열도록 – 전능하신 하나님, 이 세상의 신들을 꼼짝하지 못하게 하시며 믿지 않는 자들이 눈을 열어 주님을 바라보도록 도우소서.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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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하나님 복 – 어떤 나라도 하나님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지만, 모든 나라가 주님의 자비를 바라고 있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나라에 내려 주신 은혜를 잘 보존하고 지키도록 도우소서.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 33:12)

22. 의를 선택함 – 선견지명과 책임감을 가져야 전략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영원히 변치않는 가치를 위해서는 더욱 더 전략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제가 일상생활에서 계속된 탐욕으로 길을 잃고 헤메지 않도록 정말 중요한 것을 선택하는 지혜를 얻게 하소서.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 90:12)

23. 갱신 – 나침반이 북쪽을 향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이 주님을 향해 있기를 원하십니다. 주님, 꾸준히 성경을 힘써 공부하며, 악한 영에 휘둘리지 않도록 도우소서.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사 5:20)

24. 평화의 중재자 – 이 세상에 분노와 폭력이 증가할수록 더욱 더 불의가 팽배해집니다. 주님, 교회가 평화와 화해의 중재자가 되어 사람들의 마음에서 미움과 혼란이 사라지게 하소서.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약 1:20)

25. 분노 조절 – 주님, 잘못된 일이 일어날 때 제가 분노로 대응하지 않게 하소서.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제 감정과 행동을 주님께서 조절하여 주소서.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시 37:8)

26. 주님의 인도 –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불안이 가중되고, 미래를 위한 계획과 전망은 암울합니다. 주님, 우리가 고개 들어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 주님과 주님의 약속에 더 집중하게 하소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는 주님께 감사하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시 37:23)

27. 정직 – 주님, 믿음의 가정마다 가장들이 어떤 상황에서든지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정직하게 하소서. 가장들이 겸손한 마음으로 약속의 말씀을 좇아 미래에 대한 소망으로 가족을 이끌게 하소서.
“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모든 화평한 자의 미래는 평안이로다.”(시 37:37)

28. 은혜를 구하도록 – 남성들은 행동하기를 좋아하며, 문제를 자기 손으로 해결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맡기신 주님의 일은 자기 힘만으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처한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섬기고 하나님을 최우선하며 하나님을 위해 행하게 하소서.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40:4)

29. 한 사람 – 이집트(애굽) 왕은 요셉처럼 하나님께서 직접 도우시는 사람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TWR 남성사역팀은 그와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남성을 건강하게 세우며 훈련하는 교회가 한국과 전 세계 한인사회에 더 많아지게 하소서.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창 41:38)

30.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 개인적인 자질 중에 인격이 가장 중요합니다. 남성, 남편, 아버지, 사회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우선순위를 정하도록 도우소서.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출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