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북방선교방송을 찾아주신 반가운 분들과의 만남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른 만남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만날 수 없어도
전할 수 있어요
TWR Korea 북방선교방송


사역 이야기를 나누며(인천제이교회 방문)

반가운 만남

지난 6월 12일 인천제이교회 북한선교부 회원 일곱 분이 북방선교방송을 방문해주셨어요. 북방선교방송이 설립된 1995년부터 기도와 물질로 북한선교에 함께 해주신 귀한 분들입니다. 교회를 방문해 만남을 가지기는 했었지만, 이분들이 선교회를 방문해 주신 것은 처음입니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말로 못다한 사역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북한의 성도들을 위해 늘 기도하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녹음했습니다. 만날수는 없지만 그 목소리를 방송으로 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간사들과의 만남(인천제이교회 방문)

간사들과 짝꿍이 되어 교제하고, 개인 기도카드를 받고 기도후원자가 되었습니다. 사역자들에게는 격려가 되고, 후원자에게는 도전이 되는 참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우리와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과도 머지않아 얼굴을 마주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북한 청취자와의 만남도 곧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라디오 앞에서(인천제이교회 방문)

할렐루야 사랑하는 윗동네 형제자매 여러분 반갑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윗동네 형제자매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랫동네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는 성도입니다. 여러분 얼굴을 마주하며 손을 잡고 인사하고 싶은데 마음뿐이군요. 비록 멀리있으나 윗동네 식구들 위하여 늘 봄이 오길 기도합니다. 고난과 역경의 길을 혼자 가신다 생각마셔요. 하나님 반드시 함께 계시고 승리의 길 인도해주십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북한 성도들에게(인천제이교회방문)

북한에 계신 믿음의 형제자매 여러분 반갑습니다.

북한에 계신 믿음의 형제자매 여러분 반갑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켜내시고 통일이 되어 함께 예배드리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날마다 경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북한 성도들에게(인천제이교회 방문)

함께 기도해주세요

  • 후원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만남이 계속 이어지게 하소서.
  • 북한 청중이 방송을 통해 하나님을 만남으로 위로, 격려, 도전을 얻게 하소서. 청취자와 후원자의 만남이 실현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 북한 주민들이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도록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시고, 그 일에 북방선교방송이 효과적인 도구가 되게 하소서.

수레국화 (출처: https://suhak.tistory.com/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