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소소한 사무실 이야기

 

추수감사절이 있는 11월은 감사의 달입니다. 오늘은 TWR Korea 북방선교방송도 여러분과 함께 감사를 나누려 합니다. 감사의 제목을 읽으며 후원자님께도 감사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매일 늦은 밤 북녘으로 송출하는 전파를 하루도 빠짐없이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여러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듣는 데 필요한 단파 라디오가 지속적으로 전달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소망의 여인들’  사역을 통해 매달 한국어 기도달력 1,600부, 7개 언어의 외국어 기도달력 1,100부가 꾸준히 배포되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중단되었던 ‘베트남어 소망의 여인들 방송’이 한국에서 제작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올해도 북한 주민을 위한 ‘라디오 교회’와 제3국에서 체류하는 북한출신 사람들을 위한   ‘이음줄 프로젝트’를 통해 생명을 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방송신학위원회가 발족 10주년을 맞았습니다. 6명의 신실한 신학위원회와 50명의 신학 강의 진행자들을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지하교회 지도자들이 신실한 일꾼으로 자라는 데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서버 장비를 구비하고 홈페이지를 새로 이전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간사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사람들로 인해 감사합니다.

 

매주 SNS 소식을 듣고 기도해주시는 분들,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해주시고 또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있어 큰 격려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후원자님의 감사 목소리도 듣고 싶어하실 것 같습니다. 댓글로 감사를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할지라도 잠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