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큰 계명 – 주님은 우리에게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마 22:37-38) 주님, 제가 주께서 주신 계명에 온전히 순종하며 진정한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 사랑의 완성 –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이웃을 미워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마 22:39) 주님, 미움과 증오를 부추기는 모든 종교적 행위를 경계하게 하소서.
- 갈등의 근원 – 우리는 마음 깊은 곳의 동기를 끊임없이 살피고 인정해야 합니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약 4:1) 주님, 교만과 이기심은 타락한 인간의 본성이지만 주께서 우리를 이 모든 갈등의 뿌리에서 자유롭게 하실 줄 믿습니다.
- 결혼 생활의 리더십 – 남편은 아내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사랑을 실천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엡 5:25) 주님, 저의 권리와 욕심을 내려놓고 아내를 이해하며 사랑과 존중으로 섬기게 하소서.
- 성령의 권능 –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나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행 1:8) 주님, 저에게 성령의 권능을 부어주사 온전히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끈기 있게 기도하기 – 기도하는 것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었나요? 주님은 끊임없이 그분의 임재를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눅 18:1) 주님, 언제나 주님께 나아갈 수 있음을 감사하며 끈기 있게 기도하게 하소서.
- 가정을 세우는 지혜 – 허무는 것은 순식간이지만 세우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되며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잠 24:3-4) 주님, 가족 간에 깊이 이해하고 신뢰 관계를 쌓게 하소서. 어려움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가 되게 하소서.
- 잃어버린 영혼 – 주위를 둘러보면 마음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목적 없이 방황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마 9:36) 주님, 목자 없는 양처럼 헛된 것에 몰두하는 이들을 예수님이라는 안전한 울타리로 인도하게 하소서.
- 참된 예배 – 우상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의 손으로 만든 형상이든, 자연물이든, 혹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욕망이든,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예배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모두 우상입니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시 22:3)” 주님, 제가 주님보다 다른 것들을 더 사랑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사랑하고 예배하게 하소서.
- 안전한 관계 – 하나님께서는 결혼을 안전하고 조화로우며 만족을 누리도록 설계하셨습니다. 그러나 죄가 이 계획을 망가뜨립니다.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약 3:16) 주님, 가정에서 관계를 해치는 모든 죄를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사랑의 훈계 – 자녀를 양육하고 훈련하는 책임을 소홀히 한다면 좋지 않은 결과를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아들을 아끼는 자는 그의 매를 아끼지 아니하나니 아들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잠 13:24) 주님, 자녀를 양육할 때 주님이 주시는 사랑과 지혜로 이끌게 하소서.
- 모든 상황 속에서 – 때론 시련이 우리를 성숙하게 만듭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약 1:2-3) 주님, 시험을 만날 때 우리를 성숙하게 하실 주님을 항상 신뢰하게 하소서.
- 승리의 조건 –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은 우리도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이 승리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가능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약 4:7-8) 주님, 주께서 우리 앞에 항상 열어놓으신 길을 통해 담대하게 주께 나아가게 하소서.
- 말씀을 바르게 알기 – 성경의 뜻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말씀을 깊이 공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깨닫게 하니”(느 8:8) 주님, 매일 시간을 내어 성경을 읽고 각 구절이 담고 있는 원래의 뜻을 잘 이해하게 하소서.
- 준비된 사람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주님, 이 말씀을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게 하소서. 삶의 모범을 보여 다른 사람들을 주께 이끌게 하소서.
- 참된 교회 – 성경이 말하는 교회(에클레시아)는 건물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모임, 곧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몸입니다.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엡 2:21) 주님, 우리가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감사하게 하소서.
- 주님을 위한 일 –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대사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골 3:23-24) 주님, 저의 말과 행동이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영원한 삶을 기대하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 변하지 않는 가치 – 하나님의 말씀이 정해 놓은 일곱 가지 삶의 원칙을 따르십시오. 죄가 아닌 하나님을 구하라(암 5:4).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잠 19:23).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라(요일 2:15-17). 속이는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요 8:44). 충동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께 순종하라(고전 9:24-27).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하나님을 섬기라(사 6:8).
- 새 아침의 기도 – 매일 아침 우리는 하나님이 나에게 개인적으로 주시는 말씀과 지침에 민감해야 합니다. “아침에 나에게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시 143:8) 주님, 매일 아침 주의 음성에 귀 기울여 그날 살아갈 힘을 얻게 하소서.
- 찬양 –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 마음을 열면, 주님이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시 103:1) 주님, 우리 마음이 기쁨으로 충만해져 자연스럽게 찬양과 경배가 흘러나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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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 –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당장 우리의 환경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 주님,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우리의 내면부터 변하고 더 나아가 세상의 빛이 될 줄 믿습니다. 외부의 어떤 환경에도 굴하지 않게 하소서.
- 만족 – 풍요롭든 궁핍하든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나는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빌 4:11) 주님, 감사함으로 살고 자만하거나 불평하지 않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을 신뢰할 때 진정한 만족을 누릴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형상 – 남자와 여자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주님, 성령께서 제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실 때, 저와 아내 사이의 관계도 치유될 줄 믿습니다.
- 새로운 성품 –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거듭나고 새로운 성품을 갖게 되며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주님, 제가 하나님과 끊임없이 연결되어 성령께서 채우시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 미움 – 세상은 점점 더 양극화되고 있으며, 전쟁과 갈등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세상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고 부름 받았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요일 4:20) 주님, 제가 삶과 관계 속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길 잃은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자가 되게 하소서.
- 정의로운 정부 – 하나님께서는 합법적인 정부를 통해 일하십니다. 정부는 악을 행하는 자에게 공의의 심판을 내릴 책임이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따라 보응하는 자니라”(롬 13:4) 주님, 대한민국 정부가 올바른 일을 하고 악을 벌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갖게 하소서.
- 약속 – “그들이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싸우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사 2:4) 이 말씀은 뉴욕 유엔 본부 밖에 새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이 약속을 이루실 것입니다. 주님, 제가 화평을 만드는 자가 되어 주님께 쓰임 받게 하소서.
- 지혜로운 삶 –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혼란과 갈등으로 가득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조심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5-16) 주님, 제가 우선순위를 바로잡고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소서. 제가 속한 가정과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경건한 삶 –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의로운 삶을 통해 이 세상에 역사하십니다. “…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벧후 3:11b-12) 주님, 제가 속한 교회에 도덕적, 영적 부흥이 일어나게 하소서.
- 영적 전투를 위한 무장 – 우리는 영적 전투 한가운데 있으며 마귀는 우리가 세상의 염려와 이익에만 갇히도록 우리를 속이려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이는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함이라”(엡 6:11) 주님,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싸우게 하소서. 아직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싸워 승리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