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37번째 생일입니다. 저와 결혼하고 7번째 맞는 생일이네요. 여지껏 저도 남편에게 특별하게 선물한 것은 거의 없는 것 같네요. 구지 핑계를 대자면, 시부모님과 시누이가 가까이 살기 때문에 늘 생일때면 함께 식사를 해서 제가 준비를 해야했거든요.
생일 상 차려주는 것으로 선물을 했답니다.
이제 주부 8년차가 되니까, 생일 상 차리는 것이 그렇게 큰 부담으로 안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저만 조금 애쓰면 가족 모두 모여서 풍성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 좋구요.
" 여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하나님이 당신을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선물이에요. 사랑합니다."